더불어민주당은 한미동맹이 살얼음판 위에 서 있다고 말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국익과 외교에 대해 더 고민하고 공부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손명수 대변인은 오늘(1일) 서면브리핑에서, 동맹국 간에도 이견은 발생할 수 있고 이를 조율하는 게 외교의 역할이라며, 대한민국은 우리 국익을 중심에 두고 다방면을 고려해 협상하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수도의 시장이 대한민국의 입장이 아니라 미국 이익을 대변하는 동맹국 대사 발언을 대변하며 위기를 운운하는 것이 적절한 처사냐고 되물었습니다.
또 오 시장이 생각하는 한미동맹은 무조건 시키는 대로, 미국의 생각을 읽고 미국 뜻대로 움직이는 거냐며, 미국 시장인지 대한민국 시장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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