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종훈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에게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된 미래대응기금을 우리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쓸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종훈 대표는 오늘(2일) 국회에서 김민석 대표를 만나, 일자리 양극화가 심각하고 특히 청년 일자리 문제가 절박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김민석 대표는 국가 경제가 성장했다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삶은 여전히 어렵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요구안을 잘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종훈 대표는 또, 초광역특구법에 노동 특례가 담긴 채 통과돼서는 안 된다고 우려를 전했는데, 김민석 대표는 사회적 대화를 추진하려는 분위기가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법안 통과를 일방적으로 진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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