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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주택가에서 3,700명분 대마 재배한 20대들 구속송치

2026.11.05 오후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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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가에서 수천 명이 동시에 흡연할 수 있는 분량의 대마를 재배한 20대들이 공소청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방중대범죄수사청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성북구 주택가의 상가건물을 빌려 대량의 대마를 재배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오늘(5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건조 대마 1.1kg과 재배하고 있던 대마 33주도 압수했는데, 3,700명이 동시에 흡연할 수 있는 분량으로 시가는 1억 7천만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중수청은 또, 시가 3억 6,200만여 원어치의 액상 필로폰 3kg을 라오스에서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어제(4일) 구속했습니다.

해당 사건들은 각각 수원중수청 마약합동수사과가 출범한 뒤 직접 수사를 맡아 피의자 신병을 확보한 첫 번째, 두 번째 사례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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