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이 시즌 53연승으로 코리아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8강에서 세계 20위인 일본의 군지를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무릎과 발 통증을 안고 뛴 안세영은 10대 7로 앞선 첫 세트에서 연속 11득점을 올리는 등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69승 1패를 기록해 승률 98.57%를 유지한 안세영은 올 시즌 5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코리아오픈 정상에 오르면 남녀 배드민턴 사상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11승을 거두게 됩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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