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6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의원 측의 보석 청구를 접수했습니다.
강 의원은 1심 선고를 앞둔 지난 9월 보석이 인용돼 석방됐지만, 지난달 실형을 선고받으며 다시 법정 구속됐습니다.
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김경 전 서울시 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를 명목으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달, 선거 공정성을 저해하고 이에 대한 국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강 의원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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