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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좌든 우든 극단주의·진영주의 경계해야"

2026.11.07 오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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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좌든 우든 전이든 후든 관계없이 맹신과 극단주의, 진영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6일) SNS에,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파시스트라 부르는 건 민주적 토론과 거리가 먼 태도'라는 내용의 한 네티즌 글을 재게시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내 편이 하는 말은 모두 옳고 상대편이 하는 말은 모두 그르다'라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심각한 상태라며 그런 걸 보통 광신이라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주장하든 옳은 것은 옳은 것이어야 정상적인 토론이 가능해지고, 그래야 논쟁을 통해 팩트와 진리에 접근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다문화가정 우대 제도 재검토 입장을 비판하는 진보진영을 향해, 극단적 진영주의는 경계해야 한다며 잘못된 부분조차 옹호하는 건 문제를 더 악화시킨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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