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측은 구속된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 사건과 관련해 행정사무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평화부지사와 킨텍스 대표로 임명한 이화영 대표는 이 전 지사의 최측근으로 이 대표의 구속은 이 전 지사에게 분명히 책임이 있다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 대표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표의 즉각 파면을 김동연 지사에게 촉구하고, 킨텍스를 포함한 도 산하기관 전체로 기관장 인사청문회를 확대할 것을 경기도에 요구했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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