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50대 남성이 A 씨에게 척추 수술을 받았다. 유족 측에 따르면 이 남성은 수술 직후 전원 조치되었으나 이후 의식을 잃었고 혼수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던 중 사망했습니다.
숨진 남성의 유족들은 “상태가 악화한 후 의료진의 대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며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에도 60대 여성이 목 디스크 수술을 받은 당일 경련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져 경찰이 A 씨를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던 중이었습니다.
AI 앵커ㅣY-GO
제작ㅣ이선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