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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카니발, 13m 높이 수직 낙하실험 "고객님, 믿어주세요!"

2015.09.22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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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현대기아차가 내수용보다 수출용 차량이 더 싸고 안전하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10억 원을 들인 차량 정면충돌 실험을 해 화제가 됐는데요.


이번에는 하늘에서 차량을 떨어뜨리는 이색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허허벌판에 아파트라도 짓는 걸까요?

음식점과 도로, 인도에는 사람을 대신할 마네킹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분주한 움직임 속에 완성된 건 수직으로 세워진 가상 도시입니다.

높이는 13m, 무려 아파트 4층 높이인데요.

통상 차량충돌시험은 차량이 시속 56km로 수평으로 달려가 벽에 부딪히는 방식을 수직으로 바꿔 재현한 겁니다.

차량과 운전석에 두 개의 더미를 태우고 수직으로 매달리는 자동차.

마침내 땅을 향해 낙하하는데요.


공을 들인 만큼, 후드 부분은 파손됐지만 두 개의 더미를 포함한 차체는 견고하게 남았습니다.

영화 같은 규모를 자랑하는 차량 안전성 검사.

국내 자동차 회사의 남다른 노력이 고객들의 마음을 잡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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