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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김선영 "선물 같은 시간, 마지막까지 함께해 달라"

2019.11.20 오후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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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김선영 "선물 같은 시간, 마지막까지 함께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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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선영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샘도 많고 텃세도 있어 동네 여론을 주도하지만 친해지면 따뜻한 일명 '옹벤져스' 리더 박찬숙 역을 맡아 자연스럽고 차진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신스틸러의 진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

'동백꽃 필 무렵' 종영을 앞둔 김선영은 "저에겐 갑자기 찾아온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촬영장인 구룡포에 내려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스태프들, 선배님들과 동료분들이 있어서 촬영장으로 가는 길이 늘 설레었다.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과 감독님, 그리고 훌륭한 우리 작가님. 진심으로 온 맘 다해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함께해 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작품마다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는 김선영은 유쾌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말투나 스타일링 메이크업까지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동백꽃 필 무렵'은 마지막 방송까지 2회만을 남겨뒀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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