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중동 최강의 국방력 가졌지만...심상치 않은 이스라엘 내부 움직임 [Y녹취록]

Y녹취록 2024.04.23 오전 11:08
AD
■ 진행 : 백종규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란과 이스라엘 양국의 국방력도 궁금해요.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와 이란, 그리고 헤즈볼라 또 후티 반군 등 친이란 세력까지 상대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중동 지역 최강의 국방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이게 장기전에도 유효할 수 있을까요?

◆백승훈> 아마 지금 계속 얘기되는 게 이스라엘의 국방력은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이번에도 미국의 여러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압도적인데. 단 이게 있겠죠. 이스라엘이 자기네들이 말한 확전을 못하는 이유는 미국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이 공격을 당했을 때는 100% 안보를 지켜주겠다. 그러나 이게 확전돼서 네가 공세적 작전으로 갈 때는 이것은 너의 전쟁이다. 이스라엘의 전쟁이니까 미국은 개입하지 않겠다. 거기에서 이미 답이 나왔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충분히 자기네들을 보호하고 그리고 보호 전쟁을 할 수 있는 능력은 갖추고 있지만 확전이 됐을 때는 미국의 도움이 없으면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분명히 그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이스라엘도 자국의 피해자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군사적 차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입장도 이란과 확전되면 자국 군인의 피해자가 100명, 200명, 300명, 400명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확전에 대한 전면전에 대한 동력은 떨어지고 네타냐후 정권이 흔들리기 때문에 될 수는 없다. 그리고 보호 차원에서는 우월한 노선을 갖고 있지만 전선을 넓혀서 시리아나 이란이나 남부 후티까지 연결된다고 한다면 이스라엘 전력으로 이건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4차 중동전에서도 이미 밝혀졌습니다. 중동전 승리하고 이스라엘이 시나이 반도까지 포획을 해서 시리아의 골란고원,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까지 자기네들의 영토화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군사력을 넓히다 보니까 방어선이 얕아지고 그렇게 해서 4차 중동전쟁 초반에 이스라엘이 망할 정도로 위협을 받았거든요. 그 예를 다 들었을 때 이스라엘이 이렇게 압도적으로 전선을 넓혀서 확실한 승리를 할 수 있는 전력은 아니라고 이렇게 대다수가 평가를 하죠.

◇앵커> 양측은 갈등을 추가로 고조시키기보다는 수위 조절을 하면서 퇴로를 찾는 모습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스라엘 내부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도 열리고 있고요. 한편에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다소 상쇄됐다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네타냐후 총리 거취가 이번 사태에서 어떤 변수가 될까요?

◆백승훈> 이건 상수입니다. 지금 변수가 아니고 네타냐후의 거취와 네타냐후가 갖고 있는 상황은 이 전쟁의 상수입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네타냐후는 지금 이 전쟁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호랑이 등에 올라탄 상황입니다. 지금 전시내각이고 전쟁 중에는 장군을 바꾸지 않는다는 말에 있어서 총리직이 유지되지만 만약에 이게 전시내각이 종전이 되고 평시내각으로 간다면 네타냐후는 아마 정권안보 차원에서 크게 흔들리게 될 건데 그때 최대한 정권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금 이 상황에서 전리품을 많이 가져가야 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하마스를 완벽하게 축출했다, 아니면 헤즈볼라를 완벽히 레바논 남부에서 쓸어버렸다고 하는 것이 있을 때야 돌아갔을 때 나름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네타냐후 정권이 어떻게 행동하느냐, 이건 변수가 아니라 상수로 봐야 되고. 상수로 놓고 봤을 때 왜 확전을 하려고 하느냐. 왜 이렇게 도발하느냐, 이렇게 분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앵커> 지금까지 중동 사태와 관련해서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대담 발췌: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8,9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44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