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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지니어스', 스타일리시한 OST로 액션 '텐션 UP'

2020.01.17 오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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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지니어스', 스타일리시한 OST로 액션 '텐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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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 지니어스'(감독 닉 브루노/트로이 콴)의 OST에 '업타운 펑크'(Uptown Funk)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션 마크 론슨이 참여했다.


트렌디한 OST로 화제를 모으는 '스파이 지니어스'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새'가 된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 제작진은 영화의 액션, 스케일만큼 스파이 영화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영화 속 음악에 많은 공을 들였다. 이에 '업타운 펑크'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션 마크 론슨이 총괄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그래미 7관왕,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는 등 세계적인 뮤지션인 그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 컬래버 작업을 통해 '스파이 지니어스'의 다수의 사운드트랙을 작업했다.

특히 한국계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앤더슨 팍이 참여하기도 해 한국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타이틀 곡 '댄 데어 워 투'(Then There Were Two)는 메인 예고편에 등장해 '스웨그' 넘치는 스파이 액션의 텐션을 높인다.

트로이 콴 감독은 레트로한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믹싱하는 마크 론슨의 능력이 영화의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며 사운드트랙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마크 론슨이 완성한 세련된 분위기와 경쾌한 리듬의 음악은 '스파이 지니어스'를 관람하는 또 다른 재미 역할을 해내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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