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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의 비키니' 기네스 기록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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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천 명이 넘는 여성이 한꺼번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기네스 신기록으로 인정됐습니다.

호주로 가보겠습니다.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 비치입니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델과 자원자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에 참가한 여성은 천여 명.

한 월간 여성 잡지사 주최로 열린 기네스 신기록 도전 행사입니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참가자들은 잡지를 나타내는 글자 모양으로 앉아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주최측은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모여 기네스 신기록 인증서를 쉽게 받을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1946년 처음 등장한 비키니 수영복의 명칭은 당시 원자 폭탄이 실험됐던 태평양의 비키니 섬에서 유래됐는데요.

당시로서는 충격적이었던 비키니의 모습을 원폭 실험에 비유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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