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보좌관이 영해 경비에 자위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나가시마 아키히사 총리 보좌관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홍콩 시위대의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상륙과 관련해 일본의 주권 침해를 목적으로 불법 입국한 경우 처벌을 강화할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일왕에 대한 사과 요구에 대해서는 "미래지향의 일한관계 구축을 위해 배려해왔지만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