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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아산정책 연구원 여론조사

2012.09.04 오후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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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박근혜 안철수 양자대결은 새누리당의 공천헌금과 안철수 거짓말 의혹 때 박근혜 후보가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비슷해진 이후 대선후보로 선출되면서 치고 올라가. 그러나 9월 들어 지지율 차가 많이 좁혀져 있습니다.

어제는 2%p까지 좁혀졌었는데 오늘 결과는 46.8% 대 43.8%로 3%p 차이입니다.

오차범위 이내에서 경쟁 치열합니다.

박근혜 문재인이 맞붙을 경우를 가정한 조사입니다.

박근혜 후보 선출한 뒤 한때 20%p까지 벌어졌다가 문재인이 경선에서 연승하면서 10%p까지 좁혀졌습니다.

오늘은 49.8% 대 38.5%입니다.

어제보다 역시 1%p 벌어지기는 했지만 10%p 안팎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이 모두 출마했을 때 결과는 여전히 1, 2, 3위 순위 변화 없습니다.

박근혜 41.7% 안철수 29.7% 문재인 16.9%로 지지율 차이도 비슷합니다.

야권연대 실패해 안철수 독자 출마는 안철수나 야권 모두 독이 될 듯 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조사 결과를 두 가지 발표하겠습니다.

우선 야권후보 지지도. 현재 경선 중인 민주통합당 후보들 전체와 안철수 원장까지 포함해서 물었습니다.

안철수 31.1%, 문재인 25.4%로 5%p 정도 차이에서 각축입니다.

나머지 후보들은 저조합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전혀 없다가 37.9% 없는 편이다가 15.9%, 절반 이상이 마음을 바꾸지 않는걸로 나왔습니다.

반면 바꿀 수 있다는 사람이 40%(39.4%) 가까이 됐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입니다.

언제 자신의 지지율이 달아날지 모릅니다.

후보들은 현재 스코어에 상관없이 열심히 뛰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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