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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화면 커지고 가벼워진 아이폰5 공개

2012.09.13 오전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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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예상대로 화면이 커지고 무게가 가벼워진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5'를 공개했습니다.


필 쉴러 애플 부사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센터에서 설명회를 열고 아이폰5 화면 크기가 기존 모델보다 0.5인치 커진 4인치라고 밝혔습니다.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화면 비율이 위아래로 커진 16 대 9여서 웹 검색과 영상 시청이 훨씬 편리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유리와 알루미늄으로 이뤄진 새 스마트폰은 두께가 7.6mm로 기존 아이폰4S 모델보다 18% 얇아졌고 무게는 112그램으로 20% 가벼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아이폰5는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롱텀에볼류션, LTE를 지원하는 기능도 채택했습니다.

핵심 부품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는 A6를 탑재해 처리 속도가 기존 모델보다 두 배 빨라졌습니다.


새 배터리 수명은 LTE망으로 검색을 계속할 경우 8시간에 이르며, 한 번 충전으로 225시간 동안 통화 대기가 가능합니다.

새 아이폰은 이번 주말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하며, 오는 21일 공식 출시됩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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