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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근로자 54살 은퇴 후 68세까지 일해

2012.09.25 오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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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근로자들은 대체로 정년보다 3년 이른 54살에 퇴직한 뒤 다시 경제활동에 참여해 68살에 최종적으로 은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 자료를 보면 3백 명 이상 사업장의 실제 퇴직 정년은 54.1세로 평균 정년인 57.35세보다 3년 가량 짧았고 14년 더 경제활동을 한 뒤 68세에 최종 은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퇴직자들의 노후보장 수준은 미흡해 55살부터 59살까지의 평균 총자산은 4억 천 686만 원으로 이 가운데 78.6%가 부동산이었습니다.

국민연금 혜택을 받는 50대 인구는 50%가량에 불과했는데, 노령연금을 받는 연령인 60~64세 가운데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은 49.2%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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