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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방폐장 폐아스콘 반입 중단 요구

2012.11.16 오후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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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핵안전연대는 방사능에 오염된 아스팔트 폐기물인 폐아스콘의 경주방사성폐기물장 반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데다 아직 준공하지 않은 경주방폐장에 지난 7일부터 방사능에 오염된 서울 노원구의 폐아스콘 천백여 드럼이 들어오고 있다며 지역민을 배려하지 않는 방사성폐기물 반입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폐아스콘을 보자기 형태의 대형용기에 담아 반입하고 있다며 200ℓ 드럼의 규격화된 폐기물만 처리할 수 있는 경주방폐장에서 반입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주방폐장은 지난해 8월 울진과 월성원전의 방사성폐기물 2천 드럼에 이어 지난 7일부터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폐아스콘 천백여 드럼을 반입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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