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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한국 감독들, 올해 할리우드 접수할 듯"

2013.02.26 오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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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을 비롯한 한국 감독들이 올해 할리우드를 장악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습니다.


외교·안보 전문 블로거 맥스 피셔는 워싱턴 포스트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세 명의 한국인 감독이 올해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개봉해 주목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피셔 씨는 그동안 한국 영화 감독들이 작은 국내 시장을 깨고 서방으로 진출하려 노력해왔다면서 지난해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세계 시장을 뚫은 것처럼 한국 영화와 감독들이 올해 할리우드를 접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 영화가 휩쓸고 중간에 K-POP이 무대에 오를지도 모른다는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피셔 씨는 박찬욱 감독이 니콜 키드먼과 함께 촬영한 신작 '스토커'와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 등의 예고편 동영상도 올려 놓고 독자들에게 판단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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