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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진 피해 복구로 전환...27일 애도일로 지정

2013.04.26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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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야안시 루산 지진이 발생한 지 1주일이 지나면서 중국 당국이 본격적인 재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루산 지진 인명 구조와 이재민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쓰촨성 정부는 내일 하루를 지진 희생자에 대한 애도일로 정했습니다.

쓰촨성 정부는 지난 20일 발생한 지진의 시작 시간인 오전 8시 2분부터 3분간 애도 사이렌을 울리고 차량이나 선박 등도 경적을 울려 애도를 표하도록 했습니다.

이로써 루산 지진 수습 활동의 중점이 인명 구조에서 복구와 이재민 지원으로 옮겨질 전망입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96명, 실종자는 21명으로 집계했고, 부상자는 11,47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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