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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고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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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한 한방이 있는 스포츠 소식, 스포츠24에서 준비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전북의 최은성이 자책골을 넣고도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동국이 상대팀인 성남의 골키퍼 앞으로 공을 차준다는 것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공을 찬 이동국도 이를 바라본 성남 선수들도 모두 황당해 합니다.

수습 안되던 분위기는 전북의 매너 있는 플레이로 마무리됐습니다.

골키퍼 최은성이 자신의 골문을 향해 자책골을 넣은 것인데요.

K리그 30년 역사에 최초로 나온 골키퍼의 고의 자책골입니다.

이 자책골로 최은성은 성남 팬들에게 단번에 훈남으로 등극 되었다고 하네요.

지구 반대편 LA다저스에서도 또 한명의 훈남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류현진 선수인데요.

류현진의 방망이가 관중석으로 날아가 어린이 근처에 떨어졌는데 다행히 다치진 않았지만 그만 눈물보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중계 카메라로 찍힌 모습이고요.

그 다음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류현진은 사과의 의미로 야구 방망이와 모자, 사탕 등을 선물했다는데요.

거기에 더해 류현진의 절친 푸이그까지 방망이를 어린이에게 전달했다는데요.

우쭈쭈 꼬마야 류현진 형아와 푸이그의 훈남 스타일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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