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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최대 거래 외국인은 영국인

2013.11.03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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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을 가장 많이 거래하는 외국인은 영국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9월 외국인의 국내 주식거래 규모는 모두 457조3천여억 원이었고, 이 가운데 영국 자금이 전체의 31.72%인 145조580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외국인 주식 거래 비율은 미국이 21.31%로 영국 다음이었고, 룩셈부르크 6.63%, 아일랜드 4.88%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중국에서 들어와 한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자금의 거래 비율은 0.95%였고, 일본은 0.83%에 그쳤습니다.

영국 등 유럽과 미국 자금의 국내 주식 거래가 활발한 것은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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