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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제도' 시행 이후 우선주 첫 상장폐지

2013.11.13 오전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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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 퇴출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시가총액 미달로 상장 폐지되는 종목이 나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SG충남방적 1우선주가 오늘 장 마감 이후 상장폐지가 확정된다고 밝혔습니다.

SG충남방적우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90일 동안 시총을 5억 원 이상으로 유지하지 못하게 돼 지난 4일부터 상장폐지가 사실상 확정된 상태였습니다.

올해 7월 도입된 우선주 퇴출제도에 따라 우선주 시총이 5억 원 미만인 상태가 30거래일 이상 이어지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됩니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동안 시총이 5억 원 이상인 상태가 10거래일 연속으로 이어지고, 총 30거래일 이상이 돼야 상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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