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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커신의 나쁜 손!'...누리꾼 '부글부글'

2014.02.22 오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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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박승희 선수에 밀려 은메달을 딴 중국 판커신 선수의 비매너가 누리꾼의 몰매를 맞고 있습니다.

금메달 따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스포츠 정신은 지켜야겠죠?

화면 함께 보시죠.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입니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두고 심석희를 치고 올라온 판커신 선수.

박승희를 따라잡으려 안간힘을 써보다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 양 팔을 내뻗습니다.

하지만 박승희 선수, 아랑곳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죠.

문제의 장면 다시 한번 보실까요.

양 손을 내미는 걸 보면 실수로 건드렸다기보다는 의도적으로 잡아당기려 한 것 같은데, 박승희 선수가 워낙 빨리 나가 경기에 지장은 없었죠.

판커신은 결국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에 누리꾼들의 원성이 자자한데요.

개그맨 박성광 씨는 트위터에 '소매치기 출신인가'라며 꼬집었고, 2AM의 임슬옹 씨도 '저 손버릇'이라며 혀를 찼습니다.

이미 피겨 스케이팅 판정 논란으로 화가 날대로 난 누리꾼들, '판커신의 나쁜 손'이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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