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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사단, 위안부는 조직적 프로그램 결론"

2014.03.25 오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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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쟁범죄 기록을 조사해온 미국 연방정부 합동조사단이 지난 2000년 일본의 군대 위안부가 조직적 성 노예 프로그램이라고 결론내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빌 클린턴 행정부는 2000년 12월 관련 기관들에 공문을 보내 1931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에 의해 저질러진 전쟁범죄 관련 기록을 조사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는 식민지 여성에 대한 일본의 조직적 성 노예화를 의미하는 '위안부'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료를 발굴하라는 내용도 담겨 있었습니다.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은 독일 나치 전범과 일본전범기록 관계부처 합동조사단이 지난 2007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미국 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의 이 같은 조사활동은 위안부 관련 사실을 부정하려는 일본 아베 정권에 불리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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