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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반부터 선박에 공기 주입해 부양"

2014.04.17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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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정조 시간인 오후 12시 반부터 세월호에 공기를 주입해 선체를 조금이라도 더 들어 올려 실종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빠른 물살과 시계가 나빠 물속으로 들어가기 어렵다면서 해외 전문가들과 상의한 결과 공기를 투입해 조금이라도 들어 올리는 작업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조 시간은 바닷물이 밀물에서 썰물로, 썰물에서 밀물로 바뀌는 시간으로 이때 바닷물의 흠름이 일시 멈추게 됩니다.

현재 공기주입 작업을 하는 팀들이 대기중이며 주요 장비인 콤프레셔는 해군에서 배로 싣고 사고해역 1마일내로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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