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세월호 '원래 선장' 합수부 소환 불응

2014.04.20 오후 01:00
AD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의 원래 선장인 47살 신 모 씨에게 참고인 신분으로 나와 조사받으라고 요구했지만 신 씨는 소환에 불응하고 있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어제부터 신 씨에게 소환을 통보했지만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계속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수부는 신 씨가 출석하면 세월호가 침몰한 해역에서 평소 어떻게 운항해 왔는지, 또 평소 세월호에 문제는 없었는지 등을 자세히 캐물을 계획입니다.

당초 세월호는 1급 항해사인 신 씨가 운항하기로 돼 있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휴가를 내면서 2급 항해사인 이준석 씨가 배를 몰았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