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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전 승객들 119에 23건 구조요청 전화

2014.04.25 오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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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침몰하기 직전 승객들이 119에 모두 23건의 구조요청 전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사고 당일인 지난 16일 오전 8시 52분 단원고 학생인 최 군의 최초 신고 이후 9시 23분까지 30여 분 동안 구조요청 전화가 23건 걸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3건은 통화가 이뤄져 신고 내용이 접수됐지만 3건은 응답 없이 끊겼고, 7건은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전환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전남의 119 회선은 9개로 신고전화가 한꺼번에 걸려오면서 일부가 ARS로 돌아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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