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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중국 포로 수백 명 '총검술 교재'로 활용

2014.07.04 오후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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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담력을 키우고 전투력을 향상시킬 명목으로 포로를 '총검술 교재'로 활용했다는 고백이 나왔습니다.


중국 중앙 기록보관소 홈페이지에 오늘 자로 게재된 자백서에는 육군 사령관으로 복무한 후지타 시게루가 수많은 살인행위를 지휘했다고 진술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후지타는 특히 1939년 중국군 포로 17명을 대검으로 살해할 것을 지시한데 이어 1945년에도 600명 이상의 포로를 총검술 교재로 희생시켰다고 자백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시진핑 주석 방한 첫 날인 어제부터 하루 한 편씩 일본 전범의 자백서를 공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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