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정성근 청문회, '위증 논란' 파행으로 끝

2014.07.10 오후 09:49
background
AD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후보자의 위증 논란으로 결국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인태 의원은 청문회에서 정 후보자가 지난 1988년 서울 일원동 아파트를 구입했다 전매금지 조항을 어기고 편법으로 되팔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전에는 실제로 거주했었다고 답했지만, 오후에는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록이 없어 결과적으로 거짓말을 해버렸다며 의혹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이 정 후보자의 말바꾸기에 항의하며 반발한 끝에 청문회는 산회됐습니다.

새정치연합이 정 후보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며 청문회를 거부함에 따라 청문보고서가 채택될 지 불투명해졌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