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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김무성, 전대 앞두고 잇딴 공방

2014.07.12 오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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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양강 후보들의 날선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서청원 후보는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며칠 전 김무성 후보에게 대권 포기 선언을 요구했는데, 김 후보는 사실상 거부했다'면서 '이제 제안을 거둬들이고 마음을 다잡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후보는 앞서 합동연설회에서 김 후보가 자신을 '정치적폐', '구태정치'라고 공격한 데 대해서는 '이제 막 뛰기 시작하는 사람한테 네거티브를 한다고 할뿐 아니라 이성을 잃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은 논평을 통해 '서 후보측이 시군구별 투표에 차량을 이용해 선거인단을 대거 동원하는 등 차떼기의 망령을 되살리는 불법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 후보 측의 잇딴 조찬회동에 관련해 '대규모 조찬 모임은 '후보자가 아닌 국회의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당헌·당규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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