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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 일본 지자체 센카쿠 환경조사 추진 비판

2014.07.15 오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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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대한 환경조사를 추진하는데 대해 중국의 전문가가 중일 관계를 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류장융 칭화대 국제관계학 교수는 관영 환구시보와 인터뷰에서 일본 정부의 이 같은 행동이 실행된다면 중일관계는 설상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 교수는 이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11월 베이징 APEC 정상회의에 맞춰 중일 정상회담을 하고 싶다고 희망한 데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중국 지도자와 회담하고 싶다고 하면서 전 세계에서 중국을 겨냥한 외교전을 전개하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아무런 반성도 하지 않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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