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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 단원고 2학년에 사회적배려 혜택 검토

2014.07.15 오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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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 단원고 2학년 학생들에게 사회적 배려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하는 등 일부 대학이 단원고 생존 학생들에게 입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희대는 오는 2016학년도 입시에서 세월호 참사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 모두에게 사회적 배려 전형에 응시 자격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희대 입학처 관계자는 해당 전형은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역경을 극복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라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은 참사를 겪은 당사자로서 특별히 배려해야 할 대상으로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건국대와 서강대, 이화여대, 서울여대도 대입 전형에 단원고 생존 학생들을 최대한 배려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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