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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원장 "유병언 변사체 100% 확신"

2014.07.25 오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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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회장이 맞다고 확인했습니다.


서 원장은 국회 안전행정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변사체가 유 전 회장이 맞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만약 이번 결과가 틀리다면 유전자 감식은 폐기해야 할 방법이라고 할 정도로 과학적으로 100%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서 원장은 또 짧은 기간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데 대해 25년 법의학 경험으로 볼 때 충분히 가능한 수준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시신이 변형된 건 동물에 의한 사후손괴라는 전문용어를 쓰는 게 맞다면서 두개골이 보이자 언론에서 백골시신으로 잘못된 용어를 선택한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국과수는 유 전 회장의 시신을 정밀 감식한 결과를 내일 오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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