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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낮 1시∼5시' 조심해야

2014.07.29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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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모두 345명의 온열질환자가 신고됐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 1명을 포함해 119명은 최근 일주일 사이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65살 이상 노인이 20%, 50대가 24%로 장노년층이 가장 많았으며,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도 20%를 차지했습니다.

발생 시간은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에 42%가 발생했으며, 발생 장소는 대부분 집 바깥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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