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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 간접영향...영동 밤까지 국지성 호우

2014.08.10 오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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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까지 영동 지역에서는 강한 비바람을 주의하셔야겟습니다.


태풍 할롱의 간접영향으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강원도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비구름이 영향을 주는 가운데 동해시에는 시간당 20mm의 비가 세차게 쏟아지고 있고요.

그 밖의 내륙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영동지역은 호우주의보가 동해상에는 태풍,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앞으로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는 20-60mm, 많은 곳은 8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내륙에는 최고 20mm의 소나기가 밤까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는 대부분 그치고, 내일은 다시 평온한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구 32도 등 오늘보다 1-3도 가량 높아 다소 덥겠습니다.

이번 주 중반까지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부터는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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