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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 SDS 직원, 하청업체에 4억 원 사기

2014.08.27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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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대의 공사를 하청주겠다고 속여 4억 원을 가로챈 전 삼성 SDS 직원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사기혐의 등으로 전 삼성 SDS 차장 45살 김 모 씨 등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삼성에 재직하던 지난 2010년 10월부터 한 달 동안 삼성 SDS가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100억 원짜리 사업을 하청주겠다고 속여 4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속이기 위해 공사 계약 문서까지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다른 하청업체들의 피해사항을 조사하는 한편, 범행을 도와준 내부 직원이 있는지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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