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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실시..."'안전교육' 강조한 문제 출제"

2014.09.03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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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9월 모의평가'가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천 4백여 개 고등학교와 학원에서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하는 마지막 모의평가인 오늘 시험에는 재학생 54만 9천여 명 등 모두 63만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 역시 '쉬운 수능 영어' 기조를 유지하되,수험생의 학습 준비 향상 정도를 고려했다고 밝혀 6월 모의고사에 비해서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음을 시사했습니다.

평가원은 또 사회 전반에 강조되고 있는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문제도 영어와 탐구 영역 등에서 출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모의평가는 수험생에게 문항 수준과 유형에 적응기회를 제공하고 난이도와 출제과정에서의 개선점을 실제 수능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1월 13일 치를 수능시험과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같게 진행됩니다.

9월 모의평가의 채점결과는 오는 26일 수험생에게 통보됩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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