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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당무 복귀' 강경파 의견 분분

2014.09.17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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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당무 복귀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퇴진을 요구해온 강경파 의원들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었는데요.

일부 의원들이 회의에 앞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지요.

[인터뷰:최민희, 새정치연합 의원]
(박영선 원내대표 퇴진 등 최근 사태에 대해)
"저는 의총 열어서 의사결정을 분명하게 해야 되고요. 의총에서 나온 결과는 승복하고 따를 겁니다."

[인터뷰:은수미, 새정치연합 의원]
"저는 입장 변화가 없고요. 세월호 협상 잘못해서 사실 사퇴요구가 된 거고 그에 대한 거취표명을 하셔야 될 분이 그런 설문을, 그것도 탈당까지 거론하시면서 설문을 돌리는 건 저로서는 좀 당혹스럽습니다. 이게 정치인가 싶어서...."
(그러면 원내대표직 유지하면서 세월호특별법 마무리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는 것인가?)
"당연히 세월호특별법에서 손을 떼셔야죠."

[인터뷰:최규성, 새정치연합 의원]
(박영선 원내대표가 바로 사퇴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주장도 있거든요.)

"전 그렇게까지는 아닌 거고요."
(특별법 협상은 일단 하도록 하는 게 맞다고 보시나요.)
"근데 조속히 끝내야지요."

[인터뷰:강기정, 새정치연합 의원]
"새로운 협상 주체가 나서서 세월호 협상을 해야 된다고 생각 하는데 그동안 해왔던 박영선 원내대표가 마지막 협상을 한 번 더 하겠다고 하니까 그걸 힘을 실어주고 믿어주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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