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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플루토늄 보유량 47t으로 증가

2014.09.17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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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지난해 말 시점에서 보유한 플루토늄 총량이 전년 대비 2.9t 늘어난 47.1t으로 파악됐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일본 내각부는 자국 원자력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영국에 재처리를 위탁했던 2.3t과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보고를 누락한 640kg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47.1t 가운데 핵분열성 플루토늄은 31.4t에 달합니다.

일본은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폐연료봉 재처리공장을 포함한 '핵연료 주기'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의지만 있으면 핵무기를 양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나라로 분류됩니다.

교도통신은 '핵무기로 전용 가능한 플루토늄 양의 증가는 국제사회로부터 비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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