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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강경파, "원내대표직 조기 사퇴 의사 수용"

2014.09.17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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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퇴진을 요구해온 강경파 의원들은 박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조기에 분리 선출하고 원내대표직을 조기에 사퇴한다면 당무 복귀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희 의원은 오늘 국회 회동이 끝난 뒤 가진 브리핑에서 박 원내대표가 탈당 논란과 당무 공백을 야기한 것은 유감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다만 박 원내대표가 세월호특별법 협상을 이어가는 문제 등에 대해서는 의원총회를 열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조속히 의원총회를 열 것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유승희, 최민희, 은수미, 강기정, 홍익표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 원내대표가 세월호특별법 협상의 마지막 수습 노력을 한 뒤 사퇴하는 방안 등 어제 원내지도부가 밝힌 당 수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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