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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복귀..."나에게 돌을 던지라"

2014.09.17 오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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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탈당 의사를 철회하고 당무 복귀 입장을 밝혔습니다.

60년 전통의 당을 혁신하고, 세월호 특별법 문제를 푸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여기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자신을 죽이고 당을 살리라는 60년 전통 이 정당의 산 역사나 다름이 없으신 원로 고문님들의 간절한 요청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인터뷰: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세월호 특별법 문제는 이제 상황이 더 심각해졌습니다. 그러나 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당소속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마지막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 구성문제는 전현직 당대표와 원내대표, 그리고 상임고문단 회의를 열어서 여기서 논의된 결과를 가지고 당의 총의를 모으겠습니다."

[인터뷰: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환골탈태, 그 말 그대로 실천해야합니다. 60년 전통의 뿌리만 빼고 끊임 없이 혁신해 바뀌어야합니다. 그간 저의 잘못에 분노한 분들은 제게 돌을 던지십시오. 그돌을 제가 맞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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