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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조치 언급 불구 '대북 전단' 살포 진행

2014.09.21 오후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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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보복조치 언급에도 불구하고,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북전단을 날려보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1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 파주시 통일동산에 모여 3대 세습 등 북한 체제를 비난하는 내용의 전단 20만 장을 풍선 10개에 매달아 띄웠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떠한 공갈·협박에도 북한 인민이 자유해방을 성취할 때까지 진실의 편지를 보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진보연대 회원 2O여 명은 오전 10시 반, 통일동산 주차장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전단살포는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는 위험한 행위"라며 전단살포 중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군사 지역 인근에서 작전 수행에 피해를 주는 경우, 정부가 해산시킬 수 있다"며 정부가 직접 나서 전단살포를 막으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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