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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돈줄, 사담 후세인 시절 석유 밀매망"

2014.09.22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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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을 위협하는 '이슬람국가', IS의 자금줄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시절에 구축된 석유 밀매망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IS가 시리아와 이라크 유전에서 생산되는 석유 밀매를 통해 하루 평균 10억 4천만 원에서 많게는 52억 원의 자금을 벌어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사담 후세인 통치 시절인 1990년대, 이라크에서 생산된 석유를 터키의 암시장에 할인된 가격으로 파는 석유 밀매 사업가들이 생겼으며, 밀매업자들이 큰 돈을 벌었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IS는 현재 시리아 유전 10개 가운데 6개를 통제하고 있으며 적어도 4개의 이라크 유전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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