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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피신 쿠르드족 난민 13만 명 넘어

2014.09.22 오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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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와 쿠르드족 사이에 격전이 이어지면서 터키로 피신한 쿠르드족 난민이 1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누만 쿠르툴무시 터키 부총리는 지난 나흘 동안 터키로 넘어온 시리아 난민이 13만 명을 넘었으며, 난민이 수십만 명에 이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터키는 그동안 쿠르드족 난민의 입국을 막아왔지만 난민이 급증하자 지난 19일부터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IS는 지난 16일부터 쿠르드족 거주지역인 코바니로 진격해 주변 마을 수십 곳을 장악했으며 부근에서 쿠르드족 민병대와 교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코바니는 지난 1월 자치정부 수립을 선언한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족의 주요 거점 도시로, IS는 지난 7월에도 이곳을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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