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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고위 관료 부적절한 술접대 철저 조사

2014.09.23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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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고위 공무원이 건설 관계자에게서 술접대를 받은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거쳐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도태호 전 기획조정실장이 민간 건설업자들과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졌고 기업체의 법인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감사관실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 전 실장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민간 건설업체 대표 등 3명과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법인카드를 사용하지는 않은 것으로 국토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 전 실장은 술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은 15년 이상된 지인들로 술자리 전 저녁식사 비용은 자신이 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18일자로 도 전 실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서승환 장관이 귀국하는 대로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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