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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승강기 끼임 사고로 1명 사망

2014.10.03 오전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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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층 오피스텔에 설치된 차량용 승강기에 탑승한 50대 남성이 승강기와 건물 꼭대기 층 사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4대가 잇따라 부딪쳐 6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우철희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차량용 승강기와 바닥 사이에 끼어있습니다.

59살 송 모 씨가 승강기와 꼭대기 층 사이에 끼는 사고가 난 건 오늘 새벽 0시 반쯤!

구조대원들이 구조에 나섰지만, 송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숨지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건물 관리인 등을 상대로 승강기에 기계적 결함이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물차 옆에 멈춰선 승용차 뒷부분이 움푹 들어갔습니다.

어제저녁 6시 40분쯤 청원-상주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의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상주 방향 3㎞ 구간이 한 시간 가까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서는 승용차와 화물차가 부딪쳐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 한 대가 신호를 어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북 김제시 호남고속도로에서는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천2백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YTN 우철희[woo7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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