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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이산가족 상봉, 서둘러야 하는 이유?

2014.10.06 오후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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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최고 실세들의 방남을 계기로 남북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올해 안에 이산가족 추가 상봉이 성사될지도 관심인데요.

지금까지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한 실향민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6만여 명이 상봉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픽 함께 보시죠.

통일부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남북은 정부 차원의 19차례의 대면상봉과 민간차원의 상봉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남북 양측에서 상봉한 인원은 2만 2350명입니다.

1988년 이후 북한에 가족을 둔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는 전체 12만 9,560여 명인데요.

이 가운데 현재 생존자는 6만 9,860여명에 불과합니다.

매년 3000∼4000명이 고령 등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 1988년부터 2010년 7월까지 상봉을 신청한 사람 가운데 사망자는 4만 4440여명이었고, 이후 4년간 만 5000여명이 숨져 올해 7월까지 누적 사망자는 5만 9,700여명, 6만 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봉을 신청한 생존자 6만 9,860여명 가운데 70세 이상이 전체의 80%를 차지합니다.

80~89세가 2만 8천9백여 명 전체의 41%로 가장 많았고, 70~79세가 29%, 90세 이상은 10.5%로 집계됐습니다.

이렇게 생존하는 실향민도 대부분 고령이어서 이산가족 상봉을 정례화하고 규모도 늘려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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