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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 진짜 고비" 이란의 조롱에 트럼프 '중대 결단' [Y녹취록]

Y녹취록 2026.05.16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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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이현웅 앵커
■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란 같은 경우도 이 정상회담, 두 정상의 만남을 예의주시했을 것 같은데 이후에 강경한 입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못 믿겠다. 선결조건 충족되지 않으면 협상은 없다. 이런 반응을 내놨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성일광> 그렇습니다. 이란은 사실 정상회담 전에 아바스 아라그치 외교장관이 왕이 외교부장을 만났고 이 부분에 있어서 똑같은 얘기를 했었었어요. 자기들의 입장, 어쨌든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있어서는 미국이 해상 봉쇄를 풀고 배상 문제 해결하고 그다음에 다시는 이란을 이스라엘과 미국이 침공하지 않겠다는 약속. 이런 것들을 선결조건으로 얘기를 했고 핵과 관련해서는 어차피 그 제일 마지막 단계에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 그런 입장이었는데 계속 그 입장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고 트럼프 대통령은 어쨌든 핵 문제를 가장 먼저 풀고 싶어 하는데 이란 입장에서는 해상 봉쇄부터 푸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것이고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곧 워싱턴에 도착하겠죠. 도착하는데 이제 이란 문제를 논의할 겁니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하는데 많은 외신들을 보시면 결국 두 가지가 옵션이 있다. 지금까지 해 온 해상봉쇄를 계속 이어간다. 거기에 플러스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다시 재개한다. 그런 이전보다는 훨씬 더 크게, 큰 규모로 갇혀 있는 선박들을 풀어내기 위한 해방작전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고요. 또 나머지 하나 옵션은 군사적 옵션입니다. 군사적 옵션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이스라엘 여성을 상당히 높게 보고 있고 전쟁 준비를 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만 남았다. 이렇게 보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번 주말이 상당히 고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예의주시해서 지켜봐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앵커> 지금 이란 의회에서는 트럼프 암살까지 거론된다 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협상 가능성은 없을까요? 분위기 어떻게 보세요?

◆성일광> 협상 가능성은 어쨌든 물밑에서는 계속 파키스탄이나 카타르나 다른 국가들이 어쨌든 지금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협상 테이블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지난번 이란의 마지막 답변이 상당히 자극적이었었어요. 왜냐하면 거의 트럼프 대통령을 조롱하는 수준의 답변이었기 때문에. 왜냐하면 핵 얘기를 하고 싶은데 핵 얘기는 하나도 없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만 빨리 풀어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만든 이번 휴전안은 트럼프 대통령을 기쁘게 하기 위한 안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입장에서 상당히 기분이 엄청 상해 있는 상황이었고 그러면 이것을 풀기 위해서는 더 이상 협상 의미가 없지 않냐. 이란에서 저렇게까지 나를 얘기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수단은 별로 없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협상하기는 조금 어렵고요 협상이 안 되면 말씀드린 대로 해상봉쇄를 이어가서 군사작전으로 가든지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수단을 쓸 텐데 짧고 굵게 하는 군사작전. 최소 2주까지 갈 수도 있고요. 다만 저는 이렇게 군사적 수단을 쓴다고 해서 아주 중요한 해법안이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이 지금 문제이기 때문에 여하튼 지켜봐야 하는 굉장히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대담 발췌: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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