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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가스 냄새로 4명 구토증상 보여

2014.10.20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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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울산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울산 5공장 안에서 근로자 4명이 구토 증상을 보여 공장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 측은 불편을 호소하는 근로자 4명을 사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가스냄새가 1시간 전부터 났다는 근로자들의 말을 토대로, 공장 안에서 발생한 것인지 외부에서 발생한 것인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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